Skip to main content

Fujitsu

Korea

영남대에 구축한 수강신청업무, 개시 후 5분만에 성공적 완료

Fujitsu Limited

Korea, 8월 20, 2003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가 구축한 영남대학교의 웹기반의 학사행정 시스템을 활용한 수강신청업무가 개시 5분만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영남대학교의 [학사행정 웹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인 인터넷 수강신청 시스템을 자사의 WAS(웹 어플리케이션 서버)인 Interstage(인터스테이지)를 이용하여 구축하였고, 영남대학교는 이를 이용하여 8월 18일부터 2003학년도 2학기 인터넷 수강신청을 개시했다. 수강신청 시스템은 오픈 후 몇 분 안에 시스템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는 일년에 몇 차례밖에 사용되지 않는 시스템이나, 특성상 학사 시스템 인프라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판가름 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8월 18일 2만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후지쯔가 구축한 영남대학교의 수강신청 시스템은 빠른 응답속도와 동시 접속자수의 처리능력에 있어서 기존 시스템에 비해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특히, 오픈 직후 5분 이내에 학년별 수강신청 대상인원의 75%에 달하는 수강신청자의 리퀘스트를 문제없이 처리함으로써 업그레이드된 수강신청 업무 시스템이 짧은 순간에 집중되는 트랜잭션의 처리에서 탁월한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영남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학부 재학생 숫자(약 2만명)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요즘 대학생들은 수강할 학과목을 인터넷에서 신청한다. 자신들이 원하는 학과목을 선택하기 위하여 마치 경마장 스타트 라인에서 총소리를 기다리는 준마처럼 준비하고 있다가, 인터넷상에 수강신청 업무가 개시되면 수만명의 학생들이 총알같이 학과목을 선택하고 빠져나간다. 몇 초 사이에 원하는 과목을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 순간 만큼은 일각을 다툰다. 처리속도가 늦거나, 시스템 다운 등으로 수강신청 업무가 원활하게 동작하지 못했을 때, 학생들의 따가운 시선과 과격한 발언은 학기 내내 전산시스템 담당자들을 당혹하게 만든다. 따라서, 각 대학의 전산 담당자들은 수강신청 업무에 많은 공을 들인다.

현재 영남대학교의 [학사행정 웹 전환 프로젝트]는 학적, 수업, 성적, 장학 등의 업무에 대해서도 개발 중이며 10월말에 전면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Press Release 관련 사이트

한국 후지쯔:
자회사 및 관계회사의 상세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십시오. http://www.fujitsu.com/kr/

Fujitsu Korea Ltd.

Press Release관련문의

이메일: 이메일: webmaster@kr.fujitsu.com

Date: 20 8월, 2003
City: Korea
Company: Fujitsu 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