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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디지탈온넷과 첨단e-강의실 Edu-Tablon 개발 및 공동사업제휴

Fujitsu Limited

Korea, 9월 09, 2003 디지탈온넷과 첨단e-강의실 Edu-Tablon 개발 및 공동사업제휴

1991년부터 12년간 펜 컴퓨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해온 한국후지쯔(대표:윤재철)는 CTI 및 SI분야에서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여온 디지탈온넷(대표: 이재한, http://www.digitalonnet.com) 과 공동으로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중인 대학교육, 학술, 연구 전분야의 정보화 확산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learning사업의 기반인 첨단 e-강의실 시스템인 Edu-Tablon(에듀-태블론) 개발하고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3~2007년까지 대학 강의실의 70%를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이른바 e-강의실로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학정보화 활성화 종합방안(e-Campus Vision 2007)을 발표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세웠으며, 이를 위해 국고와 민자를 포함한 7,9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03 한국전자책 산업전에 퓨쳐스쿨(21세기 미래교실관)이란 이름으로 사전 시연을 거친 Edu-Tablon은 현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첨단의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du-Tablon은 태블릿 모니터가 장착된 키오스크와 후지쯔의 태블릿 PC, LCD 프로젝터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미래의 첨단 강의실 구현 시스템이다.

Edu-Tablon의 주요기능으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강의나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위해 멀티미디어 교안 위에서 직접 판서하며 강의를 진행하고 카메라로 교사의 모습, 판서되는 내용과 음성을 동시에 동영상으로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칠판 배경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배경을 만들어 수업에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정보통신기기들을 네트워크로 연결가능하며 파워포인트, 워드, 인터넷 자료, 이미지 등 컴퓨터의 모든 자료와 프로그 램위에서 판서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대학교 연수원 등의 일반 강의실, 멀티미디어 강의실 및 전산실에서 활용할 수 있고, 워크샵, 프리젠테이션 및 회의, 방송컨텐츠 제작 등 그 활용방안도 확대할 수 있다. Edu-Tablon을 사용하면 실시간 인터넷 수업이 가능하고, 필기가 필요없으며 동영상 저장된 자료로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프로젝션TV 및 LCD프로젝터와 상호 연동하여 교육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분필/사인펜 등이 필요없어 깨끗한 교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학생들을 직접보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이해와 학습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한양여대 외 10여개 대학에서 Edu-Tablon에 대한 상담이 진행중이고, 9월말까지 300여대의 수주가 예상되어 국내 태블릿PC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Press Release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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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십시오. http://www.fujitsu.com/kr/

Fujitsu Kore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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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이메일: webmaster@kr.fujitsu.com

Date: 09 9월, 2003
City: Korea
Company: Fujitsu 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