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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tsu

Korea

프린세스메이커2 모바일 서비스 시작

Fujitsu Limited

Korea, 8월 05, 2003 프린세스메이커2 모바일 서비스 시작

한국후지쯔(대표이사 윤재철)는 모바일게임업체 (주)씨크라프트(대표 박범서), 네오넷(대표 백승엽)과 공동으로 모바일용 ‘프린세스메이커2’를 개발, 지난 7월 24일 SKT, KTF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랫동안 육성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사랑을 받아온 ‘프린세스메이커2’는 오랜 개발기간 끝에 핸드폰용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프린세스메이커’는 한국후지쯔를 통해 이미 국내 PC게임시장에서도 이름을 날린 인기 상품. 악마를 물리친 용사가 열 살짜리 소녀를 얻어 키우며 다양한 일을 경험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어가는 ‘프린세스메이커’는 일반 게임과 달리 건전한 대리 만족의 기회와 깜찍한 캐릭터 제공 등으로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 두 번째 시리즈를 모바일용으로 제작한 ‘프린세스메이커2’는 원작의 이름만 따오던 기존 게임업체들의 관례를 깨고 최대한 원작에 가까운 퀄리티를 제공한다. 더불어 게임 스토리 가운데 무사수행 등의 일부 이벤트는 빠졌으나 교육, 아르바이트 등 양육과 관련된 모든 메뉴들과 원작의 70여가지 엔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씨크라프트 게임 개발 관계자는 '플레이 타임은 8시간 정도지만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가능하므로 여러 번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또한 “패킷 요금도 일반적인 게임들이 5원에서 10원 정도를 받지만 PM의 경우 1원으로 아주 저렴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원작에 없는 달성율과 돈, 능력치 등에 따른 플레이어간 랭킹적용으로 더욱 흥미를 가중시킨다는 점, 원작과 동일한 수준의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한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미 KTF 016에서만 서비스 첫날 1500명, 첫 주에 1만 명 정도가 다운로드를 받았으며 SKT에서는 서비스 시작 당일, 신규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날로 확장되고, 그 질 또한 향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프린세스메이커2’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다른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접속방법

  • 011, 017 : Nate접속 -> 게임Zone -> 5번 PC 온라인 오락실 -> 4번 유명 PC게임
  • 016, 018 : MultiPack접속 -> 모빌샵 -> 따끈따끈 새 게임 또는 베스트게임

‘프린세스메이커’는 91년 12월 일본 가이낙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딸 키우기라는 기발한 게임 컨셉을 통해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사로잡아왔다.

Press Release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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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tsu Kore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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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이메일: webmaster@kr.fujitsu.com

Date: 05 8월, 2003
City: Korea
Company: Fujitsu 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