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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tsu

Korea

유통업계 최초로 세이브존에 .net기반의 업무시스템 구축

Fujitsu Limited

Korea, 8월 01, 2003
한국후지쯔(대표이사 윤재철)는 자사의 .net기반 솔루션인 “Interstage(인터스테이지) for .net”을 활용하여 ㈜유레스의 패션전문 할인점인 세이브존의 기간업무를 .net기반으로 구축한다.

의류 전문 할인점 세이브존을 소유한 ㈜유레스는 기존의 6개 점포에 추가하여 뉴코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9월이나 10월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렇게 될 경우 (주)유레스 세이브존은 약 30개의 대형점포를 보유한 국내 명실상부한 패션전문 할인점으로 부상하게 되어, 기존의 대형 소매유통업체와 경쟁하게 된다.

㈜유레스는 IT부문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03년 6월에는 웹기반의 통합회계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가동중이며, 8월에는 신POS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 7월부터 후지쯔의 미들웨어인 “Interstage for .net”과 Windows 2003 Server 및 SQL 2003를 기본 플랫폼으로 기간업무의 핵심업무인 MD(Merchandising) 시스템을 .net 기반으로 개발중에 있다. MD업무의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에 구축된 회계시스템과 POS시스템도 .net기반으로 흡수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2004년 1월이면 국내유통업계 최초로 전업무를 .net기반으로 구축하는 기업이 된다.

향후 (주)유레스 세이브존은 .net기반하에서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한 정보조회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영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한국후지쯔는 국내 유통업계에서 풍부한 납품실적과 경험 및 솔루션을 충분히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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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tsu Kore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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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01 8월, 2003
City: Korea
Company: Fujitsu 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