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과 글로벌 제휴로 미션 크리티컬 Linux 솔루션 제공

Korea, 5월 12, 2003

후지쯔와 레드햇은 지난 5월 9일 인텔 Xeon 프로세서 및 Itanium 프로세서를 이용한 후지쯔 IA서버 PRIMERGY(프라이머지)에 미션 크리티컬한 「Red Hat Enterprise Linux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후지쯔는 이번 제휴로 자사의 IA서버 「PRIMERGY(프라이머지)」에 「Red Hat Enterprise Linux Solution」을 일본을 비롯해 월드와이드하게 제공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 후지쯔와 래드햇은 후지쯔의 하드웨어상에서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Red Hat Enterprise Linux」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영업, 시스템 구축, 서포트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후지쯔는 자사의 각종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Red Hat Enterprise Linux」에 대응할 예정으로, 고객은 레드햇과 후지쯔의 통합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고급 지향의 기업 시스템에 요구되는 미션 크리티컬 기능을 Linux용 서버에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의 각 거점에 공동 프로젝트 팀을 만들 예정이며 한국후지쯔도 RHCE(Redhat Certified Engineer)로 구성된 전담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고객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레드햇 코리아와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레드햇의 기업용 OS 「Red Hat Enterprise Linux AS(Red Hat Linux Advanced Server)」는 2002년 5월 발표 이후 미션 크리티컬 정보 시스템용으로 넓게 채택되고 있으며 최근 레드햇은 부문 서버나 기술 분야의 워크스테이션으로서 「Red Hat Enterprise Linux ES」와 「Red Hat Enterprise Linux WS」를 발표했다.

미션 크리티컬 분야에 있어서 대규모 정보 시스템의 글로벌 리더인 후지쯔는 2001년 3월부터 자사의 IA서버 「PRIMERGY(프라이머지)」에 「Red Hat Linux 솔루션」을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레드햇과의 제휴 강화로 후지쯔는 현재 개발중인 고급 지향의 인텔 Xeon 및 Itanium 프로세서 패밀리를 베이스로 Linux 서버를 위한 선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지쯔 코멘트】
「오늘 발표한 글로벌 제휴는 단지 레드햇과의 관계강화뿐만 아니라 후지쯔의 고급 지향의 Linux 솔루션 개발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후지쯔는 레드햇과의 협조관계를 확대하여 가장 선진적인 미션 크리티컬한 Linux 컴퓨팅 솔루션을 전세계의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사업본부 본부장 야마나카 아키라)

【레드햇 코멘트】
「후지쯔는 엔터프라이즈 서버시장에서 테크놀로지 리더이다. 레드햇과 후지쯔가 공동으로 구축하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전세계의 고객에게 유익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부사장겸CFO 케빈·톰슨)

【인텔의 코멘트】
「오늘의 발표는 인텔과 후지쯔의 협업에 의한 새로운 메인프레임 클래스의 IA-Linux 서버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후지쯔와 레드햇의 제휴는 인텔 Xeon 프로세서 및 Itanium 2 프로세서를 탑재한 미션 크리티컬 영역 전용 서버의 신뢰성, 기능, 성능을 향상시킬 것이다.」(부사장겸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사업본부장 마이크로폰·피스타씨)

【오라클의 코멘트】
「오라클은 Linux가 기업용 데이터 센터에 있어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라클의 제품은 후지쯔의 고성능 고신뢰 서버 비즈니스를 전세계에서 지원해왔다. 오라클은 Linux 베이스의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있어서 Oracle 9i RAC(Oracle 9i Real Application Clusters)를 후지쯔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Linux 프로그램 오피스 부사장 데이브·다고씨)

【베리타스의 코멘트】
「베리타스와 후지쯔, 그리고 레드햇은 고객에게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Linux상에서 가동하는 베리타스의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와 후지쯔의 고성능 서버의 편성은 보다 높은 신뢰성과 상호 접속성을 실현하는 Linux 플랫폼이 될 것이다.」(비즈니스 개발겸 기업간 전략제휴 담당 부사장 케빈·레이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