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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tsu

Korea

금융결제원 공동보안관제시스템(ISAC) 2차 구축

Fujitsu Limited

Korea, 3월 10, 2003

한국후지쯔(대표이사 : 안경수)는 자사가 구축에 나선 금융결제원의 공동보안관제시스템 'ISAC'('아이삭' 정보공유분석센터, Information Share Analysis Center) 2차 프로젝트가 지난달말 완료되어 3월부터 본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번 ISAC 2차프로젝트는 지난 5월의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을 구축한 1차 프로젝트에 이어 금결원의 회원사인 각 은행에 침입탐지시스템(IDS)을 설치, ISAC을 중심으로 각종 정보의 통합적인 관리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20여 은행에 네트워크 기반 침입탐지시스템(IDS)이 설치되었으며 기존 통합보안관리(ESM) 시스템의 고가용성 구축, 백업 증설 등도 병행 구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후지쯔가 선정한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 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의 솔루션이 채택되어 추진되었는데, 침입탐지서버로 후지쯔의 유닉스 서버인 「PRIMEPOWER(프라임파워) 650」 31대, 매니저용 서버로 후지쯔의 IA서버인 「PRIMERGY(프라이머지) H450」 7대가 선정되었고, 침입탐지시스템(IDS) 제품으로는 시큐어소프트의 '수호신IDS'가, 가상사설망(VPN)장비로는 어울림정보기술의 'SecureWorks(시큐어웍스)'가 채택되었으며, 향후 각 가입기관들의 네트워크 환경 및 시스템 환경의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금융결제원은 이번 본가동으로 본격적으로 취약점 분석, 평가 등의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은행권 전산시스템에 대한 해킹이나 바이러스 같은 사이버테러에 대한 조기경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를 통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었다.

ISAC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한국후지쯔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보안솔루션 시장에서 선도업체로 부상하게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전 업종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Fujitsu Korea Ltd.

Press Release관련문의

이메일: 이메일: webmaster@kr.fujitsu.com

Date: 10 3월, 2003
City: Korea
Company: Fujitsu Limited